시중 헬스케어 기기를 분해해 노약자·재난 대응 기기로 다시 설계한 업사이클링, 강원대학교 ACE+up 창의 융합 캠프
이 글은 앵커(ANCHOR, 구 RISE) 사업의 학생 체감형·취창업 연계 과제로 활용할 수 있는 대학 프로그램 사례입니다. 앵커 사업 배경과 과제 유형은 앵커 사업 총정리를 참고하세요.
사례 요약
기관 | 강원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
교육명 | 전공융합 Hands-on Activity ACE+up 창의 융합 캠프 |
대상 | 강원대학교 학생 |
교육 내용 | 시중 헬스케어 기기 분해·역설계, 생성형 AI 디자인씽킹 기획, 3D 모델링과 CMF 리서치 설계, 업사이클링 시제품 제작, 경진대회 |
프로그램 | 피지컬 AI 메이커 |
교구·도구 | 시중 헬스케어 기기, 인두기 등 공구, 멀티미터, 3D 모델링 프로그램, 3D 프린터 |
결과물 | 노약자·장애인 편의 기기와 재난 대응 모듈로 다시 설계한 팀별 업사이클링 시제품, 경진대회 발표 |
강원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전공융합 Hands-on Activity ACE+up 창의 융합 캠프’에서 학생들은 시중에서 파는 헬스케어 기기를 분해해 새로운 목적의 기기로 다시 설계했습니다. 생성형 AI 디자인씽킹으로 노약자·장애인·재난 상황의 문제를 찾고, 3D 모델링과 CMF 리서치로 설계를 다듬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완성한 업사이클링 시제품을 경진대회에서 발표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 · 헬스케어 기기 분해와 역설계
이 캠프의 중심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였습니다. 업사이클링은 이미 있는 제품에 새 쓰임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학생들은 완성된 헬스케어 기기를 역설계하며 구조를 분석하고,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편의 기기나 재난 대응 모듈로 바꾸었습니다.
단단히 조립된 기기를 분해하고 내부 회로를 분석하는 일은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만큼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은 팀원과 함께 방법을 찾고, 인두기 등 공구를 직접 다루며 기기를 다시 조립했습니다.
기획 · 생성형 AI 디자인씽킹으로 대상과 문제 정하기
기기를 뜯기 전에 무엇을 만들지부터 정했습니다. 학생들은 웨어러블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생성형 AI 디자인씽킹으로 노약자·장애인·재난 상황의 사용자가 실제로 겪는 불편(페인 포인트)을 찾았습니다. AI를 생각을 넓히는 동반자로 삼아 조사 시간을 줄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기획했습니다.
설계 · 3D 모델링과 CMF 리서치
기획한 아이디어는 상세 설계로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할 제품의 외형과 결합부를 설계하고, 필요한 부품을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이 캠프에는 CMF 리서치도 들어 있었습니다. CMF는 제품의 색상(Color), 소재(Material), 마감(Finish)을 뜻합니다. 학생들은 몸에 자주 닿는 헬스케어 기기의 특성과 재난 환경에서 견뎌야 하는 조건에 맞춰 어떤 소재와 마감이 알맞은지 검토했습니다.
제작과 경진대회
분해와 재조립, 시험을 거쳐 팀마다 실제로 작동하는 업사이클링 시제품을 완성했습니다. 마지막 날 경진대회에서는 기능이 작동하는지와 함께 팀별 솔루션의 기술적 완성도와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가치를 평가받았습니다.
이런 대학에 맞습니다
키트 조립을 넘어 기존 제품을 분해·역설계하는 실무형 설계 교육을 찾는 공학교육혁신센터
노약자·장애인·재난 대응처럼 사회적 가치가 있는 주제로 공학 프로젝트를 운영하려는 대학
기획, 3D 모델링, 소재·마감 검토, 제작, 경진대회까지 한 캠프에서 다루려는 비교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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