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경험 없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만든 AI 간호 기록·걸음 관리 앱, 전주비전대학교 바이브코딩 캡스톤디자인 수업
이 글은 앵커(ANCHOR, 구 RISE) 사업의 학생 체감형·취창업 연계 과제로 활용할 수 있는 대학 프로그램 사례입니다. 앵커 사업 배경과 과제 유형은 앵커 사업 총정리를 참고하세요.
사례 요약
기관 |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과 |
대상 | 간호학과 학생(코딩 경험 없음) |
방식 | 온라인 수업, 캡스톤디자인 연계 |
교육 내용 | 디자인씽킹, 제품 기획(기능 명세·화면 설계·PRD), 심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바이브코딩 시제품 제작 |
프로그램 | AI 바이브코딩 메이커 |
교구·도구 | Google AI Studio, 바이브코딩 매뉴얼 |
결과물 | AI 앱·웹 서비스 시제품(음성 기록을 간호 기록으로 정리하는 ‘AI EMR Assistant’, 걸음 목표 관리 앱 ‘청춘발걸음’ 등) |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바이브코딩(VibeCoding)으로 AI 앱을 만들었습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코딩 경험이 없던 학생들은 디자인씽킹으로 간호 현장의 문제를 찾고, 제품 기획과 프롬프트 작성을 거쳐 실제로 작동하는 AI 앱·웹 서비스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수업 목표 · 코딩은 AI에게, 학생은 문제 해결에
비전공자 학생이 전공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무언가를 만들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 수업은 코딩의 부담을 AI에 맡기고, 학생들이 기술 구현보다 문제 해결에 몰입하도록 두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디자인씽킹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학생들은 주변 환경과 일상에서 문제를 찾고, 사용자 입장에서 해결 방법을 조사했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간호 실습 중에 생기는 문제, 요양병원과 병원의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전공 지식으로 작동하는 AI 서비스 만들기: 코딩 지식이 없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지식을 담아 실제로 작동하는 AI 앱·웹 서비스 시제품을 직접 만드는 것이 두 번째 목표였습니다.
바이브코딩은 만들고 싶은 기능을 말로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써 주는 개발 방식입니다. 아이디어와 상세 기획(PRD)이 분명하면 AI가 텍스트·이미지 생성이나 음성 인식 같은 기능을 넣은 결과물을 바로 코드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이걸 코딩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는 대신, 아이디어를 어떻게 넓히고 사용자의 문제를 어떻게 더 잘 풀지 토론하는 데 시간을 썼습니다.
수업 구성 · 디자인씽킹, 제품 기획,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도구 사용법만 익히는 수업이 되지 않도록, AI 제품 개발 경험이 있는 교풀에듀 AI 교육 전문가들이 설계한 커리큘럼을 적용했습니다. 수업은 세 부분으로 구성했습니다.
디자인씽킹: 사용자가 겪는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실제 필요를 파악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습니다.
제품 기획: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기능 명세와 화면 설계를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원하는 결과물을 AI가 정확하게 만들도록 지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심화 프롬프트 교육으로 오작동을 줄이고 더 정교한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하나의 AI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고, 시험하고, 고치는 과정을 모두 거쳤습니다. 시험하다 문제가 보이면 코드를 직접 고치지 않고 프롬프트를 수정해 AI에게 개선을 지시했습니다.
학생과 함께 만든 AI 앱 시제품
수업에서는 학생과 함께 간호와 건강 관리에 쓰는 앱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이후 AI 기능을 더해 프로젝트를 보완했습니다.
이런 대학에 맞습니다
코딩 경험이 없는 보건·의료 계열 학생에게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AI 서비스로 만들게 하려는 학과
대면 실습 없이 온라인으로 바이브코딩 수업을 운영하려는 대학
도구 사용법보다 문제 정의와 제품 기획을 함께 가르치려는 비전공자 AI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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