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휴몬랩이 교사의 수업 준비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생성형 AI 서비스 '교풀AI'를 출시했습니다. 최근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현장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교풀AI는 수업 설계 초안 작성, 평가 및 학생부 기록 자동화 등 공교육 현장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쉬운 사용성으로 교사의 AI 활용 부담을 낮췄습니다. 휴몬랩은 전국 20개 학교에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교사 중심의 AI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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