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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SEL) 지도안·워크북, AI 활용 6차시 수업

2026년 모든 학교로 확대되는 사회정서교육. 교육부 교재에 맞춘 초중고 6차시 지도안·워크북과 AI 도구 18종을 차시별로 정리했습니다.
Jul 23, 2026
사회정서교육(SEL) 지도안·워크북, AI 활용 6차시 수업
Contents
'사회정서교육 하라는데' 막상 여기서 막혀요AI로 하는 사회정서 수업은 이런 모습이에요그냥 제미나이 쓰면 안 되나요?이 자료에 뭐가 들어있나요?자살예방 수업에 AI를 써도 괜찮을까요?초·중·고 6차시, 이렇게 흘러가요수업 준비요? 복제 한 번이면 끝이에요자주 묻는 질문학생이 AI 답을 그대로 베끼지 않나요?컴퓨터를 잘 몰라도 되나요?교재 없이 AI 도구만 써도 되나요?정말 우리 학교 환경에서 되나요?일단 한 차시만 열어 보세요

사회정서교육 지도안이나 수업 자료를 찾다가 이 글까지 오셨다면, 아마 비슷한 고민이실 거예요. 제미나이로 가정통신문이나 생기부 문구는 만들어 보셨어도, 막상 학생들과 감정을 다루는 수업을 AI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막막하셨을 테고요.

그런데 AI로 하는 사회정서교육은요, 교사가 프롬프트를 치는 방식이 아니에요.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기 이야기를 직접 쓰면, AI가 답을 대신 주는 대신 되짚어 주는 방식입니다. 2026학년도부터 사회정서교육이 모든 학교로 확대되는 만큼,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의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교재에 맞춰 초·중·고 6차시 수업 자료와 AI 도구를 차시별로 정리해 두었어요. 이 글에서 그 모습을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사회정서교육 하라는데' 막상 여기서 막혀요

사회정서교육이 좋다는 건 다들 압니다. 그런데 막상 수업을 하려면 늘 같은 곳에서 걸려요. 크게 네 가지예요.

사회정서 수업이 막히는 네 가지 - 발표하는 소수만 참여, 서른 명 개별 피드백 어려움, 연습 상대 없음, 일반 챗봇은 위기 상황에 조심스러움
감정을 다루는 수업이 막히는 네 가지 지점
  • 감정 이야기는 발표하는 소수만 참여하고, 정작 신경 쓰이는 조용한 학생은 끝까지 침묵합니다.

  • 교사 한 명이 서른 명의 마음에 맞춤 피드백을 주기는 시간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 도움 요청이나 공감 같은 기술은 연습 상대가 있어야 느는데, 민감한 이야기는 또래 앞에서 꺼내기 어렵습니다.

  • 일반 챗봇은 무슨 답을 할지 몰라 위기 상황, 특히 자살예방 차시에는 교실에 들이기 조심스럽습니다.

이 네 가지를 교실에서 풀어 보려고 만든 게, 교과와 차시에 맞춘 수업용 AI 도구 모음인 교풀AI예요. AI 수업이 학교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도 함께 보시면 그림이 잡히실 거예요.

AI로 하는 사회정서 수업은 이런 모습이에요

추상적으로 'AI 도구 몇 종'이라고 하면 잘 안 그려지죠. 한 장면을 보여드릴게요.

2차시 자기인식 수업이에요. 감정 탐정(교풀AI에 있는 수업용 AI 도구)이라는 AI 도구를 씁니다. 학생이 '발표할 때 심장이 콩닥거리고 손에 땀이 났어요'라고 자기 몸의 반응을 그대로 입력해요.

사회정서교육 1차시에 사용되는 AI 수업 도구

그러면 AI가 그 문장을 받아서 '긴장일 수도 있고, 잘하고 싶은 설렘일 수도 있겠네'라고 감정 이름 후보를 짚어 줍니다. 정답을 단정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같은 상황에서도 친구마다 다른 감정을 느낀다는 걸 알려 줘요. 이게 그 차시의 학습목표거든요.

여기서 핵심은, 반 전체가 동시에 이걸 한다는 거예요. 발표하는 몇 명이 아니라 서른 명이 각자 자기 감정을 언어로 옮깁니다. 교사는 그동안 교실을 돌면서, 유난히 무거운 이야기를 쓴 학생을 눈여겨볼 수 있고요.

실제 학생 답변을 넣어 확인해 보면, 뻔한 일반론이 아니라 그 학생이 쓴 단서에 맞춘 반응이 돌아옵니다. 이 방식은 다른 교과의 AI 융합 수업 자료에서 쓰는 흐름과도 닮아 있어요.

그냥 제미나이 쓰면 안 되나요?

많은 분이 먼저 떠올리는 게 이거예요. 학교에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깔려 있으니 제미나이를 쓰면 되지 않나. 결론부터 말하면, 사회정서 수업에서는 쓰임이 좀 달라요.

구분

제미나이 같은 일반 챗봇

교풀AI 사회정서 도구

시작 상태

빈 채팅창, 교사가 매번 프롬프트를 입력

차시와 역량에 맞춰 미리 세팅되어 있음

답변 방식

답을 통째로 줘서 베끼기 쉬움

되짚어 주고 학생이 자기 말로 다시 씀

위기 상황

무슨 답을 할지 예측이 어려움

활동을 멈추고 어른·1388로 안내

결과 확인

대화가 흩어짐

교사가 학생 답변을 확인할 수 있음

교풀AI 사회정서 수업 3단계 - 전원이 입력하고, AI가 개별로 되짚고, 교사는 무거운 신호를 쓴 한 명을 살핀다
학생이 먼저 쓰고, AI가 되짚고, 교사는 한 명을 본다

작동은 이렇게 흘러가요. 학생이 먼저 쓰고, AI가 되짚고, 학생이 자기 말로 정리하고. 교사는 그 사이에 정말 살펴야 할 한 명을 봅니다. 답을 대신 받아 베끼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다시 꺼내 보는 쪽에 가까워요.

이 자료에 뭐가 들어있나요?

교육부 교재의 6차시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각 차시에 AI 도구를 하나씩 붙였습니다. 초·중·고 세 학교급 모두요.

학교급

6차시 핵심역량

AI 도구

함께 제공

초등 고학년

역량이해·자기인식·자기조절·관계·공동체·마음건강

6종

지도안·워크북

중학교

위와 같은 6역량 뼈대

6종

지도안·워크북

고등학교

위와 같은 6역량 뼈대

6종

지도안·워크북

모두 합해 AI 도구 18종, 교사용 수업지도안 3종, 학생용 워크북 3종이에요. 지도안에는 차시마다 도구 링크가 들어 있어서, 교사가 그 자리에서 열어 볼 수 있습니다. 학교급별로 정리된 다른 AI 수업 자료와 같은 방식으로 묶었어요.

자살예방 수업에 AI를 써도 괜찮을까요?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이에요. 마음건강이나 자살예방처럼 민감한 차시에 AI를 들이는 게 안전한가. 이 자료는 바로 그 지점을 제일 신경 써서 설계했습니다.

모든 AI 도구가 교사가 정한 범위 안에서만 답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진단을 하거나 병명을 말하지 않고, 학생을 평가하거나 다른 학생과 비교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학생 글에서 자해나 자살 같은 위기 신호가 보이면, 활동을 멈추고 '이건 꼭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하자'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중·고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포함)을 번호 그대로 알려 주도록 되어 있어요. 실제로 '죽고 싶다'는 문장을 넣어 확인해 보면, 다른 답을 멈추고 도움을 요청하는 문장을 함께 만들어 줍니다.

마음건강 차시 도구는 위기 신호가 없는 평소에도 도움받을 곳을 함께 안내해요. 청소년의 AI 과의존과 마음건강 이슈를 함께 살펴보시면, 왜 이런 안전장치가 필요한지 더 와닿으실 거예요.

초·중·고 6차시, 이렇게 흘러가요

여섯 차시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초등 고학년을 예로 보여드릴게요. 중·고도 같은 6역량 뼈대에 학년에 맞는 AI 도구가 붙습니다.

  • 1차시 역량 이해 - 마음역량 발견기로 내 경험 속에 이미 있는 사회정서역량을 찾아 이름 붙이기

  • 2차시 자기인식 - 감정 탐정으로 몸의 반응에서 내 감정의 이름 추리하기

  • 3차시 자기조절 - 마음 진정 코치로 내 상황에 맞는 진정 기술 골라 연습하기

  • 4차시 관계 - 공감 대화 연습장으로 판단하지 않는 상대와 공감 표현 연습하기

  • 5차시 공동체 - 우리 반 아이디어 공작소로 지키고 싶은 가치를 실천 계획으로 다듬기

  • 6차시 마음건강 - 마음 신호등으로 내 마음 상태를 살피고 도움 요청 문장 만들기

각 도구는 독립 모듈이라, 6차시를 다 하지 않아도 원하는 차시 하나만 골라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조종례에 써 보실 수 있어요.

수업 준비요? 복제 한 번이면 끝이에요

준비가 복잡할까 걱정되실 텐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세 단계예요.

  • 교풀AI에 회원가입합니다.

  • 쓰고 싶은 AI 도구를 우리 반으로 복제합니다.

  • 복제한 링크를 학생에게 나눠 주면 끝입니다. 학생은 링크 접속만 하면 되고,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요.

교재와 수업용 PPT는 교육부 배포처인 온-마음(on-maum.or.kr)에서 받으실 수 있고, AI 도구는 교풀AI에서 복제해 함께 쓰시면 됩니다. 혼자 준비하기 부담스러우시면 교사 연수로 함께 익히는 방법도 있어요. 학부모 상담에 AI를 쓰는 법처럼, 수업 밖 업무에도 같은 계정으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학생이 AI 답을 그대로 베끼지 않나요?

이 도구들은 답을 통째로 주지 않고 되짚어 주는 방식이에요. 학생이 자기 생각을 먼저 쓰고, AI의 반응을 본 뒤 자기 말로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베끼기보다 스스로 생각을 꺼내 보는 데 가까워요.

컴퓨터를 잘 몰라도 되나요?

학생은 교사가 준 링크에 접속만 하면 돼요. 회원가입도 필요 없습니다. 교사도 도구를 복제해서 링크를 거는 게 전부라, 복잡한 설정은 없어요.

교재 없이 AI 도구만 써도 되나요?

네, 각 도구가 독립 모듈이라 원하는 차시 하나만 골라 쓰셔도 됩니다. 다만 교육부 교재의 흐름과 함께 쓰시면 6차시가 훨씬 촘촘하게 이어져요.

정말 우리 학교 환경에서 되나요?

학생 기기가 1인 1대면 가장 좋고, 여의치 않으면 짝당 1대나 모둠당 1대로도 진행하실 수 있어요. 회원가입 후 도구 한 개를 열어 한 차시만 시험해 보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일단 한 차시만 열어 보세요

사회정서교육은 원래 조심스럽고 손이 많이 가는 수업이에요. AI가 그 수업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교사가 반복하기 힘든 부분을 거들어 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반 전체의 첫 반응을 AI가 받아 주는 동안, 선생님은 정말 살펴야 할 한 명을 보시는 거죠.

먼저 감정 탐정 같은 도구 하나를 열어 한 차시만 써 보시고, 우리 반에 맞겠다 싶으면 6차시로 넓혀 보셔도 좋아요. 연수나 도입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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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 하라는데' 막상 여기서 막혀요AI로 하는 사회정서 수업은 이런 모습이에요그냥 제미나이 쓰면 안 되나요?이 자료에 뭐가 들어있나요?자살예방 수업에 AI를 써도 괜찮을까요?초·중·고 6차시, 이렇게 흘러가요수업 준비요? 복제 한 번이면 끝이에요자주 묻는 질문학생이 AI 답을 그대로 베끼지 않나요?컴퓨터를 잘 몰라도 되나요?교재 없이 AI 도구만 써도 되나요?정말 우리 학교 환경에서 되나요?일단 한 차시만 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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