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고등학교 수업에 - '한국사1' AI 교과 융합 수업 자료 (지도안·수행평가)
한국사 수업 지도안 찾다가 이 글까지 오셨다면, 아마 'AI 수업 하라는데 한국사로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싶으셨을 거예요. 제미나이로 생기부 문구나 가정통신문 정도는 만들어 봤어도, 그걸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랑 사료 읽으면서 같이 쓰려니 막막하죠. '아이들이 AI한테 다 물어보고 베껴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고요. 그 걱정부터 풀어 드릴게요. 그리고 한국사(고1) 한 권을 통째로 준비해 둔 자료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교풀AI 수업은요, 교과서대로 쭉 가다가 아이들이 사료 해석이나 비교에서 막히는 대목에서만 AI가 5분쯤 잠깐 거드는 방식이에요.
'AI 쓰고는 싶은데' 보통 여기서 막혀요
사실 AI를 수업에 써보려다 멈추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크게 네 가지예요.

하나, 교실에서 범용 AI는 연령이나 정책 때문에 그대로 쓰기가 어려워요. 둘, 아이가 사료를 스스로 읽어보기도 전에 'AI야 이거 무슨 뜻이야' 하고 답부터 받아버리고요. 셋, 그 과정이 안 남으니 과정중심평가로 잇기가 힘들어요. 넷, 쓸 만한 도구도 교과마다 제각각이라 한국사용을 또 따로 찾아야 하죠. 그래서 'AI 쓰고는 싶은데...' 하다가 멈추게 돼요. 교풀AI는 딱 이 네 가지를 풀려고 만든 도구예요.
진짜 AI 수업은 이런 모습이에요
1단원 '고대 국가의 성장' 시간을 예로 들어볼게요. 아이들이 활동지에 사료 한 구절을 자기 말로 해석해 적어요. 예를 들면 고조선 8조법을 보고 '이 사회는 사유 재산이 있었다'처럼요. 그러다 꼭 '그래서 근거가 뭔데'에서 막혀요. 이때 아이가 자기가 쓴 해석을 고대 국가 사료 탐구 코치에 넣으면, 도구가 답을 채워주는 게 아니라 이렇게 물어요. '그 해석은 사료 안 어떤 표현을 근거로 했어요?' 아이는 5분쯤 도구랑 주고받고 나서, 다시 활동지로 돌아와 '도둑질하면 노비로 삼는다'는 구절을 짚어 자기 해석을 고쳐 써요. AI가 답을 준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근거를 찾은 거예요. 옆자리 아이도 '어 나는 그냥 그렇다고만 썼는데' 하면서 자기 활동지를 다시 들여다봐요. 선생님이 한 건요? 그 차시에 도구 하나 복제해서 걸어둔 게 전부예요. 프롬프트 짤 일도, 뭘 설치할 일도 없어요. 그리고 아이가 뭘 묻고 어떻게 고쳤는지가 다 남아서, 채점할 때 따로 정리 안 하고 그대로 수행평가 자료로 쓸 수 있어요.

그냥 제미나이 쓰면 안 되나요?
행정 일은 제미나이로 충분해요. 근데 수업은 좀 달라요. 제미나이는 빈 채팅창이라, 아이가 '광개토대왕릉비 뜻 알려줘' 하면 답이 통째로 나와버려요. 그대로 베끼기 딱 좋죠. 'AI한테 의존하면 어쩌나' 싶은 게 바로 이 지점이에요. 교풀AI 도구는 한국사 단원과 사료가 이미 세팅돼 있어서, 한 차시에 5분에서 10분만 끼어들고, 아이가 받은 답을 꼭 자기 말로 다시 쓰게 만들어요. 선생님은 프롬프트 짤 필요 없이, 있는 도구 복제해서 우리 반에 맞게 살짝만 고치면 돼요.
구분 | 제미나이 같은 일반 챗봇 | 교풀AI 한국사 도구 |
|---|---|---|
수업 준비 | 차시마다 사료·발문 프롬프트 직접 입력 | 단원·차시별 도구 복제해서 바로 |
AI 개입 | 처음부터 끝까지 답을 다 줌 | 막히는 5~10분만 질문으로 |
의존 방지 | 답 그대로 베끼기 쉬움 | 꼭 자기 말로 다시 쓰게 |

이 자료에 뭐가 들어있나요
한국사(고1)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AI로 돌릴 수 있게, 13단원 69차시에 도구 39개를 차시마다 붙여놨어요. 수업 도구 26개에 수행평가 채점 도구 13개, 단원별 클래스 가이드까지요. 도구는 크게 두 줄기예요. 하나는 '사료 탐구 코치' 계열로 아이가 해석한 사료의 근거를 점검하고, 다른 하나는 '비교·분석 도우미' 계열로 아이가 채운 비교표의 기준이 일관된지 짚어줘요. 필요한 차시만 골라 써도 돼요. 그동안 제미나이로 하던 생기부나 세특 같은 일 도와주는 도구도 같은 계정에 있어서, 행정에 쓰던 걸 수업으로 넓히기만 하면 돼요.
항목 | 내용 |
|---|---|
단원 / 차시 | 13단원 / 69차시 (2022 개정 교육과정) |
AI 도구 | 39개 (수업 26 · 수행평가 채점 13) |
도구 성격 | 사료 탐구 코치·비교 분석 도우미·논술 채점 (한 차시 5~10분) |
바로 쓰기 | 차시별 활동지·수행평가 채점·단원 클래스 가이드 |
수업만요? 생기부 같은 행정까지 같이
교풀AI를 수업 도구로만 보면 절반만 쓰는 거예요. 학기 말 생기부 기재가 제일 골치인데, 거기 쓰는 도구가 따로 있어요. 생기부 AI 보조 도구 22종이 과목별 세특이랑 행동특성 문구를 최신 기재요령에 맞춰 도와줘요. 특수교사용 IEP·행정 보조 도구나 수행평가 루브릭 만들기 도구처럼 상황에 맞는 것도 있고요. 교과 행정 도구 모음에서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요. 수업이랑 행정을 같은 계정에서 하니까, AI 사용법을 두 번 배울 필요가 없어요.

한국사 한 해, 이렇게 흘러가요
앞부분은 고대 국가부터 고려·조선·조선 후기까지 정치의 흐름을 사료로 따라가고, 중간엔 국제 관계·수취 제도·신분제·사상과 문화처럼 분야별로 같은 시대를 다시 들여다봐요. 뒤로 가면 개항과 근대 국가 수립, 경제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으로 이어지고요. 단원이 바뀌어도 하는 건 똑같아요. 아이가 활동지에 사료를 먼저 해석하고, 막히면 도구가 질문으로 거들고, 다시 자기 말로 정리하고요. 한 해 동안 쓰는 방식도 조금씩 바뀌어요. 학기 초엔 선생님이 직접 시범 보이면서 'AI는 어디까지나 거들기'라는 걸 분위기로 잡아주고, 중간엔 모둠으로 같이 비교표를 채워보고, 학기 말엔 아이들이 알아서 논술 쓸 때 도구 골라 쓰게 넘겨요. 한 단원 해보면 다음 단원도 똑같아서, 갈수록 준비가 수월해져요.
벌써 쓰고 있는 학교들
무슨 특별한 학교만 하는 거 아니에요. 시흥은행중학교는 전교생 1,020명이 하루 만에, 그것도 한 반에 45분 한 차시로 AI 수업을 끝냈어요. 강사들도 도구를 처음부터 만든 게 아니라, 교풀AI에 있는 클래스 가이드를 복제해서 학년에 맞게 조금만 손봤대요. 특히 역사 수업이 잘 맞아요. 고등학교 역사에선 아이가 '백정'이 고려 때랑 조선 때랑 뜻이 어떻게 다른지 AI한테 따져 물었어요. 한국사도 똑같아요. 사료 한 구절을 두고 '이게 무슨 뜻이냐'가 아니라 '왜 그렇게 읽었냐'를 주고받는 거죠. 중학교 국어에선 아이가 소설 시점을 바꿔보고, 초등 사회·국어나 중학교 도덕도 마찬가지였고요. 한 번 익혀두면 다른 과목에서도 그대로 쓰니까, 융합 수업으로 넓히기도 편해요. 사례 더 보고 싶으면 교과 융합 수업 사례 모음에 모아놨어요.

준비요? 복제 한 번이면 끝이에요
교풀AI에 있는 한국사 도구랑 클래스 가이드를 복제해서, 우리 반에 맞게 조금만 고치면 바로 써요. 프롬프트를 새로 짜거나 뭘 만들 필요 없어요. 가입하고 나면 첫 차시 도구를 무료로 바로 돌려볼 수 있고요. 교풀AI 교원 연수에선 도구를 수업에서 어떻게 보여주고, 아이들이 AI에 기대지 않게 어떻게 잡고, 그 활동을 평가에 어떻게 잇는지를 실제 수업 기준으로 알려줘요. 교풀AI 블로그엔 과목별 사례가 계속 올라오고, 궁금한 건 교풀AI 교사 커뮤니티에서 물어보면 돼요.
AI가 영 처음이라 막막하면, 교풀AI가 처음이신가요 글이랑 교사용 가이드부터 보면 돼요.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첫 수업은 바로 나와요.
같이 보면 좋은 고등학교 과목별 자료도 있어요: 통합과학1 · 공통영어1 · 공통국어1 · 현대사회와 윤리.
학교 단위로 들여오는 게 궁금하면 - 교풀AI 도입 문의
자주 묻는 질문
AI 쓰면 애들이 다 AI한테 시키지 않을까요?
이게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에요. 교풀AI 도구는 답을 대신 써주지 않아요. 아이가 활동지에 먼저 해석한 걸 받아서 '그 근거가 사료 어디에 있냐'고 되묻고, 그 내용을 꼭 자기 말로 다시 정리하게 돼 있어요. 한 차시에 5~10분만 끼어드니까, AI는 끝까지 거들기만 해요.
컴퓨터 잘 몰라도 되나요?
네. 선생님은 도구 복제해서 차시에 걸어두는 것만, 아이는 활동지 열고 화면에 입력하는 것만 하면 돼요. 설치도 코딩도 프롬프트도 없어요. AI 처음인 선생님도 첫 수업부터 바로 써요.
교과서 진도 바꿔야 하나요?
아니요. 지금 쓰는 한국사 교과서 그대로 가다가, 사료 해석이나 비교에서 막히는 대목에만 잠깐 끼워 넣는 거예요. 수업을 새로 짤 필요 없어요. 이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맞춰 만들었고, 교육과정 원문은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NCIC)에서, 생성형 AI 활용 방향은 교육부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에서 볼 수 있어요.
평가랑 생기부까지 되나요?
네. 단원별 수행평가 채점 도구가 개념 이해, 근거 연결, 논거 타당성, 표현 명확성 이렇게 네 가지로 채점을 도와주고, 생기부 작성 도우미로 아이별 활동 기록도 정리돼요. 수업부터 평가, 기록까지 한 곳에서 이어져요.
일단 한 차시만 해보세요
한국사 첫 차시 하나만 AI로 바꿔봐도, 아이가 사료를 스스로 읽고 근거를 찾아 자기 말로 다시 쓰는 그 장면이 어떤 건지 바로 느끼실 거예요. 이미 한국사 가르치고 계시면, 다음 차시 하나만 이걸로 바꿔보면 돼요. 오늘 딱 한 차시부터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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