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 교풀AI, 업무협약(MOU) 체결 – AI 수업·교사 연수 공동 협력

2026년 5월 14일,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와 교풀AI(휴몬랩)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동 해커톤·세미나·선도교사 운영으로 현장 교사가 만들어가는 AI 수업 문화를 함께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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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26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 교풀AI, 업무협약(MOU) 체결 – AI 수업·교사 연수 공동 협력

교사가 만든 수업, 교사가 만드는 AI

2026년 5월 14일,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교풀AI(주식회사 휴몬랩)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발 행사가 아니라, 현장 교사가 직접 만들어가는 AI 수업 문화를 두 단체가 함께 확산시키기 위한 장기 협력의 출발점입니다.

이번 협약, 무엇을 약속했나요?

협약식은 2026년 5월 14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다음 네 가지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AI 활용 수업 사례 공동 발굴 - 실제 교실에서 검증된 사례를 함께 모읍니다.

  • 선도교사 양성·운영 - AI 수업을 먼저 경험한 교사가 동료 교사를 돕는 구조를 만듭니다.

  • AI 수업·연수 콘텐츠 공동 개발 - 현장 검증 자료를 함께 제작합니다.

  • 해커톤·세미나 공동 운영 - 교사가 직접 AI 도구를 설계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듭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교사가 만든 수업과 교사가 만드는 AI, 이 가치를 함께 키우는 협력입니다.

두 단체는 왜 손을 잡았을까요?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는 "에듀테크의 교육적 적용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배움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자들의 모임"입니다. 수업·학급경영·행정업무에 에듀테크를 적용해 현장의 효율과 효과를 끌어올리는, 전국 단위 교사 자율 연구 공동체입니다.

교풀AI는 "교육을 AI로 풀다"는 슬로건 아래, 교사가 직접 프롬프트를 설계해 수업 목적에 맞는 AI 도구를 만들고 수업을 운영하는 플랫폼입니다. 범용 생성형 AI와 달리, 교육과정과 성취기준, 교사의 의도가 도구에 그대로 반영되는 구조가 핵심입니다.

두 단체의 공통 분모는 분명합니다. AI는 정답을 알려주는 자판기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도록 돕는 파트너여야 하며, 그 사용을 설계하는 주체는 결국 교사라는 것입니다. 협약은 이 공감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협약으로 함께 추진하는 일

1) 공동 해커톤

현장 교사가 자신의 수업에 필요한 AI 도구를 직접 설계하는 자리입니다. 실제 교실에 바로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목표로 합니다.

2) 공동 세미나

AI 활용 수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 교사에게 공유합니다. 특히 "프롬프트 설계부터 결과 검토까지, 학생의 사고 과정이 보이는 사례"에 주목합니다.

3) 선도교사 양성·운영

AI 수업을 먼저 적용해 본 교사가 동료 교사를 돕는 구조를 함께 만듭니다. 연구회의 교사 네트워크와 교풀AI의 AI 클래스 가이드(검증된 수업 설계를 그대로 복제해 쓰는 기능)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4) 콘텐츠·연수 공동 개발

학기초 수업 준비부터 학기말 생기부 작성까지 이어지는 '논스톱' 흐름에 맞춰, 휴몬랩이 9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검증 수업 설계 자료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협약 이후, 현장 선생님께 무엇이 달라지나요?

동료 교사가 만든 AI 도구와 수업 설계를 그대로 복제해 쓸 수 있는 자료가 더 빠르게 늘어납니다. AI를 처음 써 보는 선생님도 "이미 동료가 검증한 방식"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학생의 AI 활동 과정 ‘어떤 질문을 던졌고, 응답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는 실시간으로 기록되어, 수행평가 근거세특 작성 자료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답이 아니라 사고 과정이 한 학기 동안 축적되는 구조입니다.

교풀AI가 그리는 'AI 사고의 파트너' 수업

교풀AI는 학생이 AI에게 답을 받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이 AI와 함께 생각하는 도구를 지향합니다. 교사가 통제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환경에서 AI를 다루며, 학생이 어떤 질문을 던졌고 AI 응답을 어떻게 비판적으로 수용했는지가 그대로 활동 기록으로 남습니다. 그 사고의 이력이 한 학기 끝에 세특 자료로 이어집니다.

이번 협약은 이 방향을, 한 회사의 제품이 아닌 현장 교사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협약의 첫 결과물은 가까운 시일 안에 교풀AI와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동료 교사의 손에서 만들어진 AI 수업이 전국 교실로 더 빠르게 흐를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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